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사이트 & 꼭 알아야 하는 영문 이력서 작성법
안녕하세요.
와이어바알리(WireBarley)입니다.
호주는 매년 가장 많은 워홀러가 모이는 나라인데요. 오늘은 호주 워홀 구직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 워홀 구직 시 준비해야 할 것, 영문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사이트까지 순서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호주 워홀 구직 전 준비해야 할 것 : TFN 부여받기
TFN을 부여받는 것은 호주 워홀 구직을 시작하기 전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TFN은 Tax File Number의 약자로, 호주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납세 번호인데요. TFN은 호주에서 합법적인 노동권을 보장 받기 위한 방법으로 피고용자의 의무이자 권리이므로 구직 활동 전 미리 받아야 합니다. 1회 발급으로 평생 지속되며, 한국에 돌아가더라도 TFN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TFN이 필요한 이유는 호주에서 일을 하고 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급여의 일부분을 세금으로 국가에 납부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차후 세금 환급 시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꼭 TFN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TFN은 온라인, 우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호주 워홀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 : 와이어바알리(WireBarley) 해외송금 어플 가입하기
호주 워홀 입국하기 전에 해외송금 어플에 미리 가입하는 것은 중요한데요. 바로 구직 전 초기 1~2달 일자리를 알아보면서 생활비로 사용할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환전하여 현금을 들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큰 돈을 챙겨 가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계좌를 개설하여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해 두면 편합니다.
이후, 호주에서 번 돈을 한국으로 송금해야 할 때도 있을텐데요. 그때도 와이어바알리 WireBarley 어플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해외 송금을 할 수 있습니다. 와이어바알리 WireBarley 해외송금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알아야 할 영문 이력서 작성 방법
TFN을 발급받았다면 이력서를 작성해 구직을 시작하면 되는데요. 호주의 이력서 작성법은 한국의 이력서 작성법과는 상이합니다.
<호주 이력서 작성 TIP>
1. 자신의 이름을 강조
2. 최대한 간결, 명료하며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
3.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업무 경력과 과거 경험
4. 자신의 특장점과 업무의 연계성 어필
(호주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면 추천서 준비)
호주에 도착하여 가능한 한 빨리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영문이력서는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작성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호주 워홀 구직 사이트
이력서를 100군데에 돌려야 겨우 1군데에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구직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계속해서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호주워홀 구직 사이트는 신문구인란, 사설취업 알선소, 한인 업소에서 알아볼 수 있는데요. 신문구인란은 일간지 및 지역 신문에서 구인 구직 광고를 제공하며, 사설취업알선소는 주로 사무직을 알선하지만 일부 에이전시로부터 피해를 당한 사례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한인 업소는 구직 경쟁이 치열하며, 급료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현지 구직 사이트>
- www.jobsearch.gov.au
- www.gumtree.com.au
- www.backpackerjobboard.com.au
- www.careerone.com.au
- www.jobsearch.com.au
- www.jobsjobsjobs.com.au
- www.seek.com.au
대체로 영어 실력에 따라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한정되며, 영어가 일정 수준이 되면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서빙 업무가 가능합니다. 또한 전문적인 자격증이나 기술이 있으면 취업의 폭이 넓어집니다.
호주 워홀 구직 시 주의사항
정확한 급여가 표기되어 있지 않고 구두 계약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면 일단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곳 중에는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 급여를 올려주지 않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고용 계약은 구두보다 문서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어떠한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주급을 받을 때는 급여 명세서(Pay Slip)를 받아 보관해둬야 합니다. 이는 최저 시급을 보장한다는 증빙 서류이며, 세금 환급과 영주권 취득 시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워홀러 필수 해외송금어플, 와이어바알리(WireBarley)
구직에 성공하고 나면 일과 여행을 즐기면서 원하는 호주 워홀 생활을 보내실텐데요. 호주에서 생활하다 보면 한국으로 송금을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호주 워홀을 하며 모은 돈을 보내거나,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계좌에 남은 돈을 보낼 때인데요. 와이어바알리 WireBarley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해외송금 앱으로, 저렴한 수수료와 유리한 환율을 제공합니다. 집과 직장 어디서든 24시간 송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돈을 보낸 후 빠른 시간 내에 수취가 가능해 해외 송금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센스를 취득했고, 지급보증보험과 전자금융업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으며 강력한 데이터 암호화 및 안전한 인증절차를 갖춘 믿을 수 있는 해외송금 어플이랍니다.
이렇게 호주 워홀을 떠나기 전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과 호주 워홀 구직 사이트, 영문 이력서 작성 방법, 마지막으로 해외송금어플 와이어바알리(WireBarley)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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